2008 책마을 어워드 : 후보 선정  
병장 이동석  [Homepage]  2009-01-03 23:28:25, 조회: 460, 추천:0 

2008 책마을 어워드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따위와는 무관합니다만, 비슷한 시기에 열리게 되겠군요. 간만에 주민회관에 거하게 일 좀 벌려보겠습니다. 이 공지를 보시고 공개적인 참가- 답글, 댓글 환영합니다.

2008년, 정확히는 이곳 책마을을 돌아보며, 2008 책마을 어워드를 우리끼리라도 재미삼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선정 부분은 즉흥적으로 결정한것이긴 합니다만,

(1)<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그러니까(?) <책마을 상>

가장 책마을 다운 글, 혹은 가장 책마을스러운 시리즈, 혹은 가장 책마을적인 활동을 한 인물을 선정하는 상입니다. 책마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묻는 의미-도 있겠군요. 간략하게라도 추천의 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도 좋지만, 답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2)<일말의진보도없어? 상> 줄여서 <일진상>, 그러니까(?) <책마을 문학상>

올해 책마을에 올라온 글들중 가장 ‘문학적’인 성취를 이뤘다고 생각하는 글을 추천해주세요. 어떤 ‘시리즈’나, '가장 문학적인 인물'이래도 상관없습니다. 간략하게 추천의 변을 달아주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이태까지 특정 글에 답글이나 보론, 추천사등을 남기셨다면 그 글을 그대로 따와도 무방합니다. 역시 답글 환영-

(3)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그러니까 책마을 어워드에 필요한 상(!) 만들기

이게 다 무어란 말입니까. 이따위 상들로 책마을의 아름다웠던 2008년을 정리하려 하시나이까-하는 분들을 위한 항목입니다. 저따위 상을 줄꺼라면 나는 차라리 꿈을 꾸겠사와요- 그렇다면, 내가 생각하기에 책마을에는 이런 상이 필요하다고 제정의 변을 밝히시며 댓글을 달아주시와요.



인물과 단편과 연재중인 장편이 경쟁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시상식 되겠습니다. (말이 하이브리드지 이종-) 이를테면 <책마을 상>의 경우 가장 책마을 다운 글은 책가지의 <응>이다,라는 후보와 가장 책마을 다운건 사실 <무플로 일관하는 당신> 그 자체다,라는 후보와 무슨 개소리들인가 사실 가장 책마을 다운건 <이동슥의 악플>이다.라거나 하는 둥의 다양한 후보들이 존재할수 있겠지요. 괴수대백과사전을 만들자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함께 지지고 볶고 사랑했던 기억들을 잘 갈무리하는 기회-랍니다.

자 참가 하세요. 저따위 상에 항의라도 해주시란 말입니다. 사실 이 시상식은 수상작보다 후보 추천자들이 더욱 중요한 시상식입니다. 우리가 만들어 우리가 주는 상이니까요. 후보 추천자들에겐 소정의 선물이 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 두둥-)


 
 
 

 

댓글 제안 
  유익한 글과 말은 글쓴이와 본인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2009-01-27
14:23:16 

 

상병 김무준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내글내생각] 공 좀 찹시다. - (예)병장 주해성 
이양반 글은 상 받아야 합니다. 상주고 나서 정모때 상패 준 다음 그 상패로 쥐어 패야합니다. 공 차자고 해놓고 튀었으니까. 좀 맞아야합니다. 

<일말의진보도없어? 상> 
[내글내생각] 우리는 하루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순간을 기억한다. - 상병 김무준 
그러니까. 이건 본인 텍스트를 후보군에 올리려는 겝니다. 손가락을 놀리다보면 정말. 아, 다시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싶은 고슴도치 같은 글이 나옵니다. 울컥해서 쓴 텍스트이기는 해도, 글이라고 부르고 싶은 몇 안되는 텍스트입니다.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요거는 <이양반아후딱집에나가서손꾸락을놀려라 상> 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물에게 주어졌으면 하며, 후보로는 이동석씨를 추천하겠습니다. 

누구 맘대로? 깽깽이 맘대로. 2009-01-04
00:38:26
  

 

병장 이동석 
  푸하하, 무준씨가 드디어 해성씨에게 칼날을 들이미는군요. 

<이양반아후딱집에나가서손꾸락을놀려라 상>은 집에 아주 가라는건가요, 어서 책마을에 글을 써 올리라는건가요? 낄낄. 저 빨리 집에 보내주실껀가요? 2009-01-04
01:36:10
 

 

상병 김예찬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추천글-독서후기] 신영복과 정수일의 경우 / 병장 김동욱 

우리가 왜 책마을에 오는지 보여주는 글. 우리는 길고 긴 궁 생활과 차오르는 짬에 수반되는 나태의 유혹을 이겨내고, 조금이라도 더 지적 충만감과 인생의 작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 책마을에 오게 되는거 아닌가요? 저 만의 생각이려나? 아무튼, 묻힐 수 없는 글. 


<일말의진보도없어? 상> 


[내글내생각] 고양이영토. / [내글내생각] 고양이영토 後. 

이 글이야 말로 "일상을 문학으로 만드는" 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그는결코지치지않는글기계 상> 어떻습니까? 내글내생각을 지치지 않고 뽑아내고 있는 김무준씨나 정병훈씨, 이우중씨 같은 분들이 적당할듯. 2009-01-04
12:39:22
  

 

상병 정근영 
  오,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었다니! 하마터면 놓쳐버릴 뻔했군요. 
아아.. 이거 월말 결산에도 제대로 참여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연말 결산에 참여하려니 버겁군요. 간만에 내글내생각과 가지로를 뒤적뒤적거리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읽지 못한 텍스트들이 꽤 많아서 뒤통수만 긁적긁적대고 있습니다. 
그래도 고르긴 골라야겠지요. 후보 추천자들에게 소정의 선물이 있다고 해서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응?)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추천글-내글내생각] 리오 퍼디난드의 명예로운 은퇴를 위하여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을 전율케 했던 글이지 않나 싶습니다(아마도)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 글은 진짜 뭐랄까 최고였어요(응?) 

<일말의진보도없어? 상> 
글쎄요 가장 '문학적'인 성취라. 뭔가 고르려고 하는데 이 '문학적'이라는 단어가 맘에 걸려 자꾸 고민이 되는군요. 어떤게 '문학적'인 걸까요.(울음) 에라 모르겠다, 지르고 봐야지. 
[추천글-내글내생각] 베토벤 바이러스 - 그의 잊혀진 꿈을 기리고 소망하며 
너무 좋았어요. 이 글로 인해 민규씨 글을 주목해서 보게 됐거든요. 이 글을 보고 한 동안 가슴이 먹먹해져서 아무 말도 안 나왔어요. 댓글도 못 달았구요. 그냥 조용히 어머니께 전화 한 통 드렸을 뿐이지요. 2009-01-04
22:13:18
  

 

병장 이우중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상> 
홍명교님의 [독서후기]기술복제시대의 예술작품 - 발터 벤야민 
이런 류의 글들이 정말 책마을다운 글인 것 같아요. 기준은 내맘대로지만. 그나저나 요즘 명교님 통 안보이는군요. 

<일진상> 
조현식님을 위한 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말했듯이 기준은 내맘대로입니다. 
'소시민은 언제나 도전자를 비웃는다.'나 'T.A.X.I' 같은 작품들은 말할 것도 없고 
'푸르른 그라운드' 같은 글은 예찬님 표현을 고대로 허락도 받지 않고 훔쳐온다면 "일상을 문학으로 만드는" 글 같아요. 히히. 
그런데, 현식님은 어디로 가셨나요? 2009-01-04
22:37:47
  

 

병장 이동석 
  현식님은 반이 바뀌셔서, 요새는 공감 웹진에서 더 자주 뵐수 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간간히는 들어오셔요. 2009-01-05
07:38:05
 

 

상병 이석현 
  아아 참가하고 싶으나 요즘진짜 바쁘다는(이런핑계 퍽) 
눈물이 주륵주륵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속의 그녀처럼 흐르네요. 
게다가 모래 설탕(씨익) 2009-01-05
21:19:34
  

 

병장 정병훈 
  정말 책마을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군요. 2009-01-05
22:40:18
  

 

일병 송기화 
  <이거시무어시상>아 너무 길잖아요(웃음) 
[릴레이소설] 다찌마와리동슥, 안드로매다행 특급열차를 타라 [41] 병장 전승원 
수많은 분들이 힘을모아 내용을 안드로메다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완결! 
멋지지 않아요?(웃음) 
<일진상> 
[일상이야기]Reminiscence 시리즈. 특히 S#3 - 정말 사랑을 할 때... 
저 정말 이 글 읽고 책마을에 빠졌어요. 가입인사만 떨렁 남겨놓고 있던 눈팅족 1을 필드로 끌어들인 글이죠. 사람을 변하게 만들었으면 충분히 문학적 가치가 넘치는 거 아닌가요? 
<잠은주무시면서책마을하시는겁니까?상> 
밤낮없이 매크로일에 매진하셨던 동석님께 드립니다.(웃음) 2009-01-06
08:54:28
  

 

상병 이석현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추천글-내글내생각] 글을 쓰는 이유 _ 윤영돈 
모든 사람들이 책마을에 처음와서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는 사실-을 아주 적나라하게 말씀해주셨죠.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이거야말로 '책마을' 주민들이 끊임없이 발걸음하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말의진보도없어? 상> 
[전역인사] 전승원(22.9세)이 테이블 위로 뛰어올라간 까닭은? _전승원 
절대로 개인적인 선정으로 저를 책마을 세계(?)에 끌어들인 글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아쉽게도, 이제는 저녘밥드셔서 정말 진보는 없겠네요. 아 시즌2에 계실런지. 

<솔직히부시죠어디서배꼈습니까? 상> 
너무나도 재밌는 연재를 해주신 정영목님께 돌리고 싶은 상입니다. 영목님 보고계시다면 솔직히 부시죠? 크크크 너무나 재밌게 잘 보고있답니다. 2009-01-06
09:48:42
  

 

병장 이동석 
  오우, 생각보다 다양한 후보작이 나오는군요. 그러나 이 글을 괜히 주민회관에 올렸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보작 마감도 금요일에 하겠습니다. 

석현/ 시즌2에 계십니다. 기억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일촌일껄요? (음...?) 2009-01-06
15:33:19
 

 

병장 정영목 
  <일진상>은 조현식 님. '푸르른 그라운드'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전승원 님의 '고양이 영토'도 괜찮았지만, 이왕이면 현직 분을 추천해야겠음. 우리 홍성기 아이도 칭찬해주고 싶지만 얼개를 쓰지 않았으므로 토닥토닥...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은 패스. 도가도비상도라고 책마을을 어떤 책마을이라고 딱히 고정하고 싶진 않네요. 

<솔직히부시죠어디서배꼈습니까? 상>은 사양할께요. 흐흐. <크고아름다우신분 상>이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2009-01-06
15:43:23
  

 

상병 김용준 
  1.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 김무준 
그냥 김무준씨 추천합니다. 이유가 너무 많아서 쓸 수가 없습니다. 후후후. 

2. <책마을 문학상> 
노르웨이 숲 고양이 - 조현식 
정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봤네요.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글 읽고나서 저도 혈통 좋은 고양이 키워보고 싶네요.(웃음) 한편, '길 잃으면 못 돌아오는데 키우면 안되겠다'라는 못된 생각도 드네요. 

3. <아나막장상> - 이동석 
왠지는 묻지 마세요. 우하하하. 2009-01-06
16:26:03
  

 

병장 이동석 
  우하하, 홍성기 아이 (낄낄낄) 
뭔가 영목님은 전화번호때문에 오신것 같군요. (큰일났다-) 
그리고 전 영목님의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은 패스. 도가도비상도라고 책마을을 어떤 책마을이라고 딱히 고정하고 싶진 않네요." 

이 댓글에 밑줄을 쫙- 그었습니다. 모니터에 자국이 쫘악-나고, 제 뺨에도 손자국이 빠악-나는군요. (덜덜덜) 


- 
<아나막장 상>을 제게 주신다면 서운해하실 분이 계시겠군요. 낄낄. 2009-01-06
16:51:54
 

 

병장 김지웅 
  투표를 해야하나 시간이 없기에 그저 미루고 미룬게 몇일이던가, 
아웅, 생각해보고 조만간 올려드리죠, 흑 2009-01-07
01:32:09
  

 

병장 고동기 
  (1)<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그러니까(?) <책마을 상> 
지금은 잘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책마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홍명교님을 추천합니다. 

(2)<일말의진보도없어? 상> 줄여서 <일진상>, 그러니까(?) <책마을 문학상> 
'시멘트 바닥에도 가을은 불었다' 
홍성기님의 '31'을 비롯한 그의 글들은 책마을 문학상을 받아 마땅합니다. 

(3)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그러니까 책마을 어워드에 필요한 상(!) 만들기 
어느 시상식에나 있는 상이지만, 동석님은 진정 책마을 위해 공로(功勞)하셨습니다. (空老가 아니라...허허)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그런 의미로 <책마을 공로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9-01-07
10:21:06
  

 

병장 이동석 
  오오오 지웅님, 동기님- 2009-01-07
21:38:16
 

 

병장 이동석 
  1월 9일 18시에 마감하겠습니다. 책마을 주민이여, 막차를 타라- 2009-01-08
07:58:08
 

 

병장 박찬걸 
  (1) <책마을상> 
저는 무준님이요. 이유가 있어야 하나요? 그냥 무준님이 끌려요 

(2) <책마을문학상> 
아 이건 너무 고르기 힘들어요. 다들 글을 잘 썼으니... 내일까지 한번 더 보고 쓸께요. 

(3) <만들어낸상> 
음... 글쎄요. 그냥 저 주시죠. 아무거나 해서. 음하하하하 2009-01-08
12:53:49
  

 

상병 윤영석 
  (1)<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그러니까(?) <책마을 상> 

아 어렵네요.. 눈팅족이니 다음 어워드에 여러 작품을 보고 추천하겠습니다! 

(2)<일말의진보도없어? 상> 줄여서 <일진상>, 그러니까(?) <책마을 문학상> 

아 저는 아직 눈팅족이고 많이 읽어보질 않아서 하하하... 기권할께요! 

(3)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이봐 그러지말고 내 글도 하나 써주지그래 상> 
다들 글을 너무 잘 써주시네요. 
개인적으로 글을 너무 못 씁니다. (울음) 
그래서 제글을 대신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개인적인 여담.. 
책마을 글에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있다고 생각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일수도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글을 보고 배우고 저또한 열심히 글 써보겠습니다. 2009-01-08
13:56:21
  

 

병장 이동석 
  음...? 2009-01-08
20:03:23
 

 

일병 조영수 
  (1)<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그러니까(?) <책마을 상> 

[추천글-내글내생각] 글쓰기의 도의 - 문두환 

글을 쓴다는 것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텍스트를 통하여 소통을 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꺼 같기에 추천을 합니다.(웃음) 

(2)<일말의진보도없어? 상> 줄여서 <일진상>, 그러니까(?) <책마을 문학상> 

[얼개]과거지향(過去指向) - 홍석기 
[칼럼] 이성으로 비관하되 의지로 낙관하라 - 김민규 
[추천글-내글내생각] 베토벤 바이러스 - 그의 잊혀진 꿈을 기리고 소망하며 - 김민규 
[11월베스트-내글내생각] 행보기 성적쑤는 아니자나요 - 김무준 

문학적인..이란걸 잘 모르겠어서..단순히 마음에 와닿고 
읽으면서 뭔가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글을을 써봤습니다.(웃음) 

(3)<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잠은주무시면서책마을하시는겁니까?상> 

매크로 이동석 님 

P.S 

휴.. 
막차 탓나요??(웃음) 2009-01-09
17:59:27
  

 

병장 이우중 
  (3) 
<결코다른의도가없는 상>을 동석님께 드리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2009-01-09
19:04:13
  

 

병장 김민규 
  (3) 
저는 <술상>을 동석님께 드리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아, 그저 농담인것만은 아니예요. 2009-01-09
19:29:19
  

 

병장 이동석 
  요청에 따라, 책마을 어워드도 주말 끝물을 노려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일과중에 책마을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던 때가 있으니까요. 

다음주 월요일 18시에 마감하겠습니다. 하필 18시인건, 요새 제 입버릇이 18이라서는 아닙니다. (음...) 2009-01-09
19:35:12
 

 

병장 김지웅 
  오홍 늦지 않았군용 후후후 요새 정신이 없어요, 유유 그럼 시작하지요, 에헴 

<이거시책마을이제무어시책마을인가 상> 

[추천글-내글내생각] 우리는 우리의 글에 저작권을 요구한다. [16] - 병장 정막장 

과거에는 책마을 빠돌이, 현재는 책마을 막장, 병훈씨, 

개인적으로 책마을을 가장 사랑했고, 지금도 책마을을 너무나 사랑해 보이기에, 
책마을을 향한 사랑을 모아모아 이렇게 나는 당신에게 한표 툭 던져봅니다. 


<일말의진보도없어? 상> 

명예의 전당 - [07xxxx]김지민(예)- 이삿날엔, 새로운 장마 [1] 

개인적으로 저녁식사를 오래전에 하신분이지만 지민님의 글은 다 좋더라구요 
물론 다 읽어봤고, 같이 근무서는 동료들에게도 한번씩 읽혀 주었습니다. 

아! 물론 책마을에 좋은 글이 올라오면 다 읽어보라고 했어요!!!!!!!!! 

여튼 지민님의 글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합니다. 
그리고 전역자라고 뭐 투표하지 말란 내용은 없으니 저는 또 이렇게 한표 툭 던져봅니다. 

음,,안되나? 허허 안되면 다시하죠뭐, 낄낄 


<이게다무어냐차라리꿈이었으면좋겠다 상> 

<책마을에서무럭무럭커가는괴수를위해차린밥 상> 

이 상 드시고 더욱 좋은글 뽑아내라고 드리고 싶네요, 
책마을에 모든 괴수님들, 허허 특히 기화님,무준님,석재님 그외 모든 괴수분들 
맛나게 드시고 즐똥, 크크큭 


요즘너무바빠 글도 읽을시간이 없고, 쓸 시간도 없네요, 
하지만 곧 있으면 저도 널널한 시간이 오겠죠?, 그 시간이 빨리오길 허허허 

그래도 하루에 1시간은 개인적인 시간이 있으니깐 
30분은 새로 올라온 글을 읽고 30분은 저의 생각을 메모장에 타이핑 해야겠죠, 
그게 제가 책마을을 향한 열정이자 사랑일테니깐요? 아 토나와요, 크크큭 

시간이 없어 투표 못할줄 알았는데 어떻게 했네요, 크크큭 
아차차차! 동석옹?! 투표했으니 선물 기대하겠어요, 섭섭치 않게 해주시는거 잊지마시고, 

여튼 모두들 오늘도 수고하시고, 좋은주말 보내세요, 2009-01-11
00:57:21
  

 

병장 정병훈 
  과연 제가 지금도 책마을을 사랑할까요. 흐흐흐 2009-01-11
11: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