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글내생각] Paradise 설정집 V 0.4  
상병 이석재   2009-01-18 21:16:27, 조회: 135, 추천:0 

V 0.1 - 반도와 오렌지 왕국에 대한 설명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V 0.2-  오렌지왕국의 지리적인 특성과 아드몬드 황국의 지리적 위치, 인물설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오렌지 왕국의 도시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V 0.2.1 - 전영호님의 요청으로 아드몬드 황국의 도시들이 추가되었습니다.

V 0.3 - 유용성님과 구진근님의 배경이 추가되었습니다. 
         각 작가들이 맡고 있는 부분을 구별하였습니다. 
         작가들의 이름을 추가하고, 아직 설정집에 미포함된 작가분들을 기록하였습니다.

V 0.3.1 - 각 섬들에 대한 설명을 일부 추가하였습니다.

V 0.4 - 배지훈님의 배경이 추가되었습니다. 
          파라다이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간'에 대해 초안을 제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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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이석재

걸스제네레이션 반도(가칭): 3면이 바다고 ,북동쪽으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이민족들이 사는 지역이 있다. 기후는 전체적으로 온난하다. 중앙지역엔 엘프들의 자치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자비의 숲이 있으며 강과 산맥또한 고르게 분포되어 있따. 

오렌지 왕국: 걸스제네레이션 반도(가칭) 남동쪽의  위치한 작은 왕국이다. 원래는 팔라이올로구스 가문이 나라를 통치했지만 브뤼메르 혁명이라 불리우는 공화혁명으로 인해 왕조가 뒤집히고 60년간 공화정이 지속되었다. 그러나 그 공화기간동안 수많은 가문들이 자신들의 자치권을 요구하며 공화정부의 통치를 거부했으며, 공화정부 또한 그런 가문들의 발호를 쉽게 막지 못했다. 그 틈을 타 왕당파가 공화정부를 다시 뒤집고 왕정을 열었지만, 왕으로 나설만한 사람이 없어서 다시 수많은 가문들이 왕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내전에 돌입했다. 그 틈을 타 알베르트 왕국이 야금야금 오렌지왕국의 중요 요새들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결국 베냐민 공국의 콤네누스 가문이 7년간의 내전을 종식시키고 새롭게 콤네누스가문을 열었지만, 과거 팔라이올로구스 가문이 이루어낸 영토에 비해 약 2/3정도로 축소되어 있는 상황이다. 2대 황제인 마누엘 콤네누스는 이런 상황에 대해 불만을 품고 계속적인 확장정책을 추진중이다. 수도는 스미르나, 주위 국가엔 알베르트 왕국과 라카이디아 왕국이 존재하고 있다. 

마누엘 콤네누스: 오렌지 왕국 콤네누스 왕조의 초대 왕. 공화정국이였던 오렌지왕국을 다시 왕조정치로 복귀시킨 인물이다. 잔혹성과 자비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 신하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대상중 한명이였으며, 이 때문에 자신의 첫째 아들인 마누엘 콤네누스에게 왕위를 물려줄때 그 반대또한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오렌지왕국의 혼란했던 60년 정국을 다시 안정화시킨 공로가 있지만 그 치가 자신의 친족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친족정치였기 때문에 친족들과 신하들간의 알력을 방치했다는 문제점을 야기하였다. 

알렉시오스 콤네누스: 오렌지 왕국 콤네누스 왕조의 두번째 왕: 마누엘 콤네누스의 통치 이후에 왕위를 물려받았다. 그 왕위는 현재도 불안정하지만 귀족들의 세력을 최대한 억제하는데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알베르트 왕국과는 적대적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평화조약 같은것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병력의 약 2/3가 모두 알베르트 왕국과의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요한네스 라스카리스: 그의 출생은, 알렉시오스가 귀족들을 잠재우기 위해 이른바 '혼인동맹'으로 태어난 아들이다. 라스카리스 가문은 왕국 남쪽에 위치한 라스카리스 반도를 영지로 가지고 있었지만, 그 혼인동맹이후 알렉시오스 콤네누스를 밀어내고자 일어난 반란에 휘말려 가문이 거의 멸족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알렉시오스는 이상하게도 요한네스만큼은 살려주었으며, 그 덕분에 그는 목숨만은 부지할 수 있었지만 궁에 갇힌 상태에서 입지를 잃을 수 밖에 없었다. 반란사건에 연루되어 있고 반란자들을 처벌하고자 만든 '연명부'에 반란군들이 알렉시오스의 대체자로 요한네스를 선택했기 때문에, 연명부 제일 첫머리에 요한네스 라스카리스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레오콤네누스가 있음에도 그가 아직 죽지 않은것은 왕조 최대의 미스테리.

레오 콤네누스: 알렉시오스 콤네누스의 첫째 아들. 자신의 배다른 형인 요한네스의 능력에 비해 조금모자르지만, 문치의 시대에는 위대한 황제가 될 여지가 있는 인물이다. 하지만 오렌지왕국의 현 실태는 문치보다는 무치가 중요하고, 결국 이 이유때문에 알렉시오스는 레오가 아닌 그의 동생인 헤라클레스 콤네누스에게 세자의 자리를 넘겨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레오는 그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 눈치.

미카일 팔라이올로구스: 팔라이올로구스 왕조 마지막 왕인 미카일 10세의 손자이다. 물론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알렉시오스 콤네누스, 현왕만 알고 있는 사실. 그는 자신의 혈통을 직통이 아닌 방통으로서, 왕위를 이어받아봤자 팔라이올로구스 왕조를 복귀시키는게 아닌 새로운 왕조를 열게 되는 암시를 줌으로서 온갖 반란사건에서 살아남고 있다. 하지만 그가 전 왕조의 피를 이어받은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중요한 목표물로서 남아있다. 

오렌지 왕국의 지리적 특성: 수도 스미르나는 갈라타 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 또한 갈라타강 북부와 남부로 나뉘어 시가지가 존재하고 있다. 이 때문에 고대에는 갈라타강을 최후의 방어전선으로 삼기도 했지만 현재로서는 북쪽의 아나톨리아 산맥을 주요 국경지대로 삼고 있다. 해안지방이 심한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중요 항구도시들을 제외하고는 바다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이 때문에 해군력쪽으로는 거의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에 반해 해안으로의 침략 또한 어렵다. 이때문에 알베르트 왕국이 동부 해안에서 거의 유일한 상륙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메나폴리스로 상륙한 전적이 있지만 패배한 이후 오렌지 왕국을 해안가에서 침략하는 국가는 없다. 오렌지 왕국을 침략하기 위해서는 낮은 구릉정도에 불과한 아나톨리아 산맥을 넘어서는 방도밖에는 없다. 갈라타강과 아나톨리아 산맥을 제외하고는 왕국 전체에 방해물은 별로 없다. 특산물은 감귤과 대리석.

오렌지 왕국의 도시: 수도 스미르나, 외항 메나폴리스, 요새도시 앙카라 등이 있다. 스미르나가 왕국 북부의 중심지라면 앙카라는 왕국 남부의 중심지이다. 하지만 앙카라는 말 그대로 '요새'도시이기 때문에 확장보다는 방어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렌지 왕국의 거의 모든 해양 무역은 이 메나폴리스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도시가 포위당할경우 오렌지왕국의 거의 모든 경제적인 거래는 올스탑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라카이디아 왕국과의 접경도시인 페레스타, 알베르트 왕국과의 접경도시인 트레비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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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전영호

아르몬드 황국 : 선왕 카르세아 1세에 의해 건설된 황국이다. 이전에는 영주들의 국가로 일종의 집단국가로 형성이 되었지만, 카르세아 대공이 모든 영주를 설득하여 하나로 모은 황국이다. 내전으로 카르세아 1세와 그가 이끌던 7용사가 모두 죽거나 혹은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카르세아 2세가 나라를 다스리고 있다. 

아드몬드 황국의 도시들: 수도는 피렌치아. 브릴락 산맥이 황국중앙을 가로지르고 있으며, 산악황국인 만큼 척박한 땅을 가지고 있으며, 대륙의 중앙에 있어서 강이나 호수등 물이 부족한관계로 극심한 가뭄으로 국가는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황국의 마법사들이 황국의 '그릴랜드'에서 경작되는 식량으로 국가의 식량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대륙 최고의 숲인 '혼돈의 숲'과 함께 산맥을 가로지르는 '이셜이터널'이 있다.

아르몬드의 7용사 : 아벨리아 폰타나, 블레이드 헤이팅스, 카를 엘리자베스, 루테인, 아라돈, 카를로스 카르베인, 라슈발 헤쉬크림으로 이루어진 카르세아 1세의 호위기사들. 하지만 내전으로 인해 모두 죽음을 당하거나 실종(헤이팅스만 생존중)되었다.

류블레인 : 본명 블레이드 헤이팅스경. 아르몬드의 7용사중 마지막 생존자. 검술에 일가견이 있으며 아드노플학원의 유명한 검술선생중 한명이다.

제비르난 : 본명 아벨리아 리벨. 쾌활했던 성격이나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면서 6개월동안 도망자로 살았다. 목숨을 넘나들면서 검을 썼기에 그의 검술은 살인검에 능숙해있다. 류블레인의 도움으로 아드노플에 입학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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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유용성

람세이 볼톤(현재 롭 스타크가 람세이 볼톤으로 행사중) : "람세이 볼톤, 북부의 영토 드레드포트의 후계자이자 현 영주 루제 볼톤의 조카. 나이에 맞지않는 거구 로 하얀 머리칼과 피처럼 붉은 눈동자가 특징. 12세때 왕위 계승 싸움에서 루제의 아들이자 자신의사촌인 로제날과 리암 형제를 살해하고 피의눈이라는 별명을 얻음. 14살에 화이트스톰 가문과의 전쟁에 첫 출전. 기마병을 이끌고 최전방에서 화이트스톰 병사들을 농락한뒤, 돌격하여 후계자였던 해리온 화이트스톰을 목 벰. 15세에는 직접 병력을 이끌고 북부의 왕이었던 스타크가문의 본거지인 윈터캐슬에 침공하여 함락시킴. 그 이후 북부의 수많은 전투에 참가하여 무수한 전공을 세웠으며 명성은 북부에 진동하며 무자비하고 잔인한 통치로 '공포의 피의눈' 이라고 불림.- 제히르의 묘사中

롭 스타크 , 스타크 가문: 스타크 가문은 수백년전부터 북부의 지배자였다. 스타크 가문은 북부의 여러 가문들을 통솔했으며 여러 위협으로부터 북부를 수호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년전부터 가문끼리 내전이 일어나고 이를 중재하던 스타크 가문마저 내전에 휘말리면서 세력이 약해졌다. 이를 틈타 몇몇 가문이 북부의 수장이라 자칭하며 스타크 가문을 잠식해 나가고 결국에는 볼톤가문에 의해 윈터캐슬이 함락되면서 영주인 에다드 스타크3세와 아들들이 루제볼톤에 의해 모조리 살해되고 스타크 가문은 역사의 뒤안길로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롭은 스타크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물론 롭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서자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롭은 스타크가문의 상징인 호수같이 푸른눈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쪽눈이 초점을 잃은-마치 정지한것같은- 외눈박이였다. 비록 불행하게 태어났지만 그 덕분에 롭은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다. 그리고 노예로 드레드포트에 끌려와 2년동안 마굿간지기로 일했던 것이다.

드레드포트: 볼톤 가문의 영지. 북부 변방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드레드포트의 지배자는 루제 볼톤 경. 

제히르 세르윈 : 아드노플의 역사, 군사학 교수

세르윈 가문, 모르몬트 가문: 세르윈 가문은 스타크 가문에 끝까지 충성했던 가문으로 볼톤 가문과는 물과 기름과 같은 존재였다. 모르몬트 가문은 볼톤 가문 못지않은 강력한 가문으로 북부의 패권을 다투고 있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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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 구진근

카타발 왕국
제국시절에는 엘프보다 더 아름답답고 고결하다는 말이 들릴정도로 소문이 자자하다. 하지만 그 시절 사람들은 혈통에 민감하였으며 카타발 제국의 사람이 아니라면 결혼하지 않을 정도로 고리타분한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제국에는 검술에 재능 지닌 사람들이 많았지만 반대로 마법에 대한 재능을 지닌사람은 거의 전무하였다. 하지만 특이체질 덕분에 자체적인 항마력이 뛰어나 왠만한 마법은 통하지도 않았으며 언제나 마법에 대한 콤플렉스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 덕분에 항마력을 지닌 악세사리나 마법물품들이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부수적으로 항마력의 영향인지 평균연령 또한 늘어나 보통 300~500이나 되는 수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고리타분한 사람들의 인식때문일까.. 제국이라는 칭호에 비해서 제국에 사는 시민들의 수는 극히 소수였고 결국 제국에서는 제국의 피를 이어받은 순수혈통들에게 귀족의 칭호를 내려 다른 제국이나 왕국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타 제국이라면 심한 반발이 일어날 것이 뻔한 사건임에도 워낙 혈통을 중요시하는 제국의 귀족들은 오히려 더 뛰어난 능력을 지닌 자식을 낳을 수 있겠다며 두 손 들고 환영했다. 결국 제국에는 황실가 와 귀족만 존재하는 특이한 나라가 되었지만 제국이라는 이름에 비하여 순수혈통이 워낙 적은 곳이었기에 타 제국에서도 인정한다는 뜻을 내비추었다. 하지만 언제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카타발 제국은 신마전쟁이 일어났을 때 마족의 편에 섰다는 비난을 받으며 타 국가들의 공격을 받게 되었고 자신들을 지켜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황제가 미쳤다는 것을 깨닫고는 반란을 일으켜 황제를 처형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른 국가들은 오히려 잘 되었다는 듯이 협상을 빌미로 대부분의 영토와 재물을 원하였고 결국, 제국에서 왕국으로 바뀌는 치욕을 겪게 된다. 이에 자존심 강한 몇몇 귀족들이 들고 일어서지만 평소 제국의 뛰어난 외모에 관심이 많았던 귀족들의 쉴새없는 공격에 무너지고 성적노리개가 되거나 한낱 진상품정도로 하락한 자신들의 처지를 한탄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에 그들은 극소수의 귀족들만이 살아남았고 그 수는 50이 채 되지 못했다. 그리고 수십년의 세월이 흐른 뒤 제국의 마지막 황족이라 불리우는 베세크 왕에 의해서 안정을 찾게 되지만 이때 카타발 제국에서는 순수혈통이라고 부를 수 있는 귀족의 수는 타 국가의 귀족의 수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한 서른 남짓밖에 되지않았다.이 모든 것이 채 300년도 안되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는 사실이 나는 놀랍고도 두렵다. -카타발왕국의 대현자 하르헵틱스의 저서中. 

리들라이히 베룸 사페 샤헬아힌(애칭 : 아힌)
종족 : 호문크루스
키 : 155cm
몸무게 : 40kg
성격 : ???
특징 : 카타발제국이었을 시절의 황족으로써 뛰어난 외모와 칼솜씨를 지니고 있으며 호문크루스로 개조 당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잃는 대신 반정령화 되어버린다. 그리고 에이체린이라는 반려를 만난 후 그는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게 된다.

아이베른 에이체린(애칭 : 아린)
종족 : 마녀
키 : 139cm
몸무게 : 35
성격 : 활동적이고 모험심이 강함
특징 : 인간들의 역사에서 사라진 (眞)마녀 현재 대륙의 있는 마녀들과 달리 마법을 쓰는 방법과 위력또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인간들을 피해 강력한 결계를 친 마을에서 아린은 우연히 약초를 구하다 인간들이 흘린 한권을 책을 보게 되고 그 후 아린은 트레져 헌터가 되어 마을의 부족한 자원을 구한다는 명목으로 집에서 가출(?)을 한다. 하지만, 마녀들의 특성상 개별주의가 유별나기 때문에 아직 아린이 사라진 줄도 모르고 있다. 아힌의 영향인지 위험할땐 전혀 다른 인격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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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배지훈

라카이디아 왕국

아드몬드 황국의 인접국. 유전적으로 뛰어난 가문이 중심이 되어 이뤄낸 국가. 각 가문의 뛰어난 능력으로 소수정예의 이미지가 강하다. 군사력 또한 에디슨가문에서 만들어내는 아티팩트와 롬멜가의 전략 스트라토스가를 비롯한 장군가문들이 버티고 있어 여러나라의 침략을 받을 수 있음에도 그 군사력과 뛰어난 외교력으로 건국전쟁 이후 아직 침략을 받아낸적이 없음.
에디슨가의 아티팩트를 중심으로 활발한 무역으로 가진 자원은 없지만 경제적으로 매우 부유하다.
현재 가브리엘 라카이디아가 다스리고 있으며 로얄블러디를 일찍 각성한 태자 루시엘 라카이디아 역시 통치권의 일부를 가지고 있다.

레인 롬멜

라카이디아 전략가문인 롬멜가의 현 가주인 마크 롬멜과 검술가문 스트라토스가의 엘레나 스트라토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
한쪽눈은 완전한 황금빛의 눈동자를 그리고 한쪽은 마치 죽어잇는듯한, 거의 갈색에 가까운 황금색을 가지고 있음. 눈을 제외한다면 지극히 평범한 외모, 키는 조금 큰 편이고 말라보이는 체형. 스트라토스 가문의 검술 특성상 근육이 필요하진 않아 필요 이상의 근육은 없다. 검술실력 또한 어디가서 동년배중 뒤지지는 않치만 검술 특성상 그리고 성격상 싸움은 왠만하면 다 피하려고 한다.
황금색 눈동자는 롬멜가의 퓨어블러디에게 나타나는 유전적 현상으로 어릴때 양쪽 황금색 눈동자를 가진 레인은 주목 받았지만 각성의 시절에 폭주, 이를 막기위해 태자가 로얄블러디로 능력을 봉인했고, 그 여파로 한쪽눈의 색깔이 바뀌었음. 봉인이지만 태자와 레인외에는 모두 퓨어블러디임을 포기했다고 판단, 주목과 관심은 이제 게으름쟁이에 가문과 상관없는 의학도를 꿈꾸는 아이 그리고 예의범절이라고는 없는 그런 성격으로 라카이디아와 맞지 않다는 평판이 대다수. 하지만 사실 예의범절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예법은 완전하게 지켜낼수 있음.
기본적인 외과수술 과 진단학을 공부했고, 검술을 스트라토스가문의 검술을 사용함.

로얄 블러디

라카이디아 가문에 내려오는 퓨어블러디를 특별히 로얄블러디라 부른다. 각 가문의 퓨어블러디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퓨어 블러디

가문에 내려오는 유전적으로 특징있는 능력. 외모적인 특징이 있는 가문도 있음. 10살 이전에 각성을 통해 능력을 얻어 낼 수 있음.
물론 각성의 시절 엄청난 고통이 따르고 자아를 잃고 폭주하는 경우도 생김.

롬멜 家

빠른 두뇌회전속도, 논리적 사고력에 천재성. 황금색 두눈과 그 눈을 통해 오라를 볼 수 있음. 상대의 특성을 파악하고 시작함으로 그 전략적 선택이 더욱 정확할 수 있음.

스트라토스 家

탄력성과 유연성을 타고나는 신체, 빠른 반응속도와 감각을 타고남. 보통 검보다 짧은 특수한 자신의 검을 팔의 연장으로 생각하며
카운터 위주의 검술로 대련시 반박자 빠르게 한걸음 더 다가가서 펼치는 기술이 많아 리스크가 크다. 카운터 기술의 파괴력은 당연히 가지고 있으며 리스크가 큰 만큼 더욱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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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1학년
블루 2학년
그린 3학년
핑크 4학년
오렌지 5학년
블랙 상업지역
화이트 관공서

달력: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재 세계의 그레고리력을 삼아 서기 입학원서가 보내진 시점을 '2009년 2월 1일'로 잡는 방법, 아니면 새롭게 가상의 통일 고대 제국을 -로마라고 한다면 - 탄생시켜 로마력 235년같은 식으로 하는 방법. 어떤걸 선택하실지는 리플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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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정집에 미포함되어있는 작가들 -일병 한성용. 상병 민현준, 상병 기현도, 일병 정일하

설정집 포함 작가들- 병장 전영호, 상병 구진근, 상병 이석재, 상병 유용성, 일병 배지훈

뱀발- 물론 그동안 소설속에 나왔던 배경들을 종합할 수는 있지만 -예를 들어 유용성님의 설정같은경우는 연재글에서 조금씩 차용했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도 않고 좀 힘이드는군요. 작가분들이 조금씩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발 글을 쓰시고 다음 분들을 선택해 주세요. 이거 점점 힘들어지면, 강제적인 순번을 정하는쪽으로 바꾸겠습니다. 룰을 글 첫머리에 올리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으흑흑.
 
 
 

 

댓글 제안 
  유익한 글과 말은 글쓴이와 본인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2009-01-28
18:31:27 

 

병장 이동석 
  엘프들의 자치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자비의 숲...이라면 소녀시대가 뛰노는 숲일까요. 음. 

어쨌거나 석재님의 설정에 뭔가 역사의식이 느껴져서 이채롭군요. 흐흐, 두근두근 2009-01-18
21:21:06
 

 

상병 이석재 
  역사의식은...그런거 없어요[생긋] 

그렇습니다. 소녀시대가 뛰노는 숲이겠지요. 거기에서 살으렵니다 낄 2009-01-18
21:31:37
  

 

일병 권종순 
  소녀시대 흐흐흐... 

그 자비의 숲에는 Gee라는 의식이 거행되는건가요??(잉??) 2009-01-18
21:33:56
  

 

병장 정병훈 
  아... 오늘 소녀시대 인기가요에서 나오는데... 정말- 작살.작살!!!!!!!!!!!!!!!!!!!!!!!!!!!! 

내 가슴속을 미치게 만드는 소녀시대는 GEE!!!!! 2009-01-18
21:57:19
  

 

일병 권종순 
  오늘 또한번 자비의 숲에서 의식이 거해졌단말인가?? 

항상 자비의 숲을 훔쳐보는 남정네들이 많다 들었소만!! 

병훈씨도 그중 하나??!!!!.. 나도 껴주시오.. 같이보고싶소..(퍽!) .. 으악! 2009-01-18
22:09:17
  

 

병장 정병훈 
  마음이 고운 사람만이 볼 수 있답니다. 2009-01-18
22:26:54
  

 

일병 권종순 
  ... 난.... 난.... 마음이 곱지 않아 볼수 없었던겐가??.. 

그러면 그걸 훔.쳐. 보는 병훈씨는 곱단말이오??!!!! 2009-01-18
22:42:49
  

 

상병 이석현 
  업데이트 할때마다 전 설정집을 지우고 새로운 설정집에 추가해놓는다면 DB가 절약되지 않을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만... 

결국 소녀시대군요 깔깔 2009-01-19
14:09:11
  

 

병장 이동석 
  석현님 말싸미 책마을 말과 다르지 아니할세, 2009-01-19
15:17:47
 

 

상병 이석재 
  흠.그렇군요.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요. 잇힝 2009-01-19
18:55:10
  

 

병장 전영호 
  총 7개의 섬중 5개의 섬은 각 클래스의 고유 섬이 되며, 그 섬들의 이름은 '레드' '블루' '오렌지' '핑크' '그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2개의 섬은 '블랙', '화이트'로 구분되어있다. 화이트섬에는 학원의 총 지휘를 하는 학원장건물과 모든 선생들의 연구기관이 들어서있으며, 블랙섬은 상점, 무기점등 대규모 시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블랙섬과 화이트섬을 가운데에 두고, 5개의 섬이 동그랗게 자리를 잡고 있는 이 제도를 크리스탈 제도라고 부르고 있다. - Paradise 프롤로그 중 

각 클래스의 고유의 섬. 즉.. 1학년이 레드섬이면 2학년이 블루섬 뭐 이런식이랍니다. 
즉.. 기술 전반의 모든것은 섬안에 있으며 그 학년을 책임지는 교사진들도 같은 섬에서 생활합니다. 

다른 학년과 만날수 있는 날은 아드노플 최고의 행사인 '아로마노플'이라는 축제때만 만나게 되는것으로 하죠.(히잇) 2009-01-19
20:17:28
  

 

상병 이석재 
  아, 그런거군요. 수정하겠습니다. 2009-01-19
21:20:17
  

 

일병 권종순 
  무언가 이상한데.. 분명 구진근씨 글에서는 크리스탈제도가 

아드노플을 통 틀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섬 하나로 보고 그것을 중앙에 있다 하였거늘..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오각형의 색색의 섬 안에..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거네... 허허.. 별이구먼 별.. 2009-01-20
02:10:45
  

 

병장 전영호 
  사실 크리스탈제도는... 

볼트론을..(야!) 아니면.. 

마스크맨....(야!) 2009-01-20
08:33:53
  

 

상병 구진근 
  이런...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지도를 여기에서 보여줄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크리스탈 제도는 
5개의 섬이 동그랗게 자리를 잡고 있는 제도가 맞습니다. 
대신 그 동그라미가 오망성이 아닌 엑스자 모양과 비슷하달까요 
즉...○ 
..○.....○ 
....○..○ 
이런 형태가 아닌 
..○.............○ 
....┏━━━┓ 
....┃.........┃ 
....┃.........┃ 
....┗━━━┛ 
.. ○.............○ 
이런 모양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2009-01-20
09:25:00
  

 

상병 구진근 
  물론... 네모가 아니라 원입니다.. 타원이 안그려져서 X자 모양이 되긴 했지만 그림상으로는 원에 가깝답니다(웃음) 2009-01-20
09:41:51
  

 

일병 배지훈 
  기형도씨 아닌가요? 제껀 완성되는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09-01-20
12:07:20
  

 

상병 구진근 
  지훈 / 그냥 개인적으로도 심심해서 그리고 있답니다.(웃음) 2009-01-20
13:42:11
  

 

일병 배지훈 
  황국력을 쓰는것도 괜찮을 뜻. 그렇게 되면 아드몬드황국의 권력이 너무 강해지는 것 같지만...그레고리 2009년이 쓰는데는 더 편할것 같군요 그리고 이거 앞쪽으로 못당기나요;; 2009-01-22
12: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