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출현 
 병장 이진호 05-07 07:48 | HIT : 488 



 국방일보 출현.
 음. 그렇다고 제가 휴가나가서 지갑을 주웠거나, 어르신을 도와드린 것은 아닙니다.
 또한, 말년휴가인데도 불구하고 동원훈련을 참가하기로 결정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국방일보 1면 하단에 보면 나오는 1677콜렉트콜 있잖아요.
 거기에 제가 있어요.
 부모님은 녹차티백이다!
 우려내도 우려내도   더 깊은 사랑을 주신다라고 썼는데. 깊은 맛이 있다라. 허허.

 아무튼,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병장 박희진 
 오~! 축하드립니다! 언론을 타셨군요 (웃음) 05-07   

 병장 강상욱 
 저도 보이네요.. 축하 드립니다..!! 05-07   

 병장 유두경 
 저도 보고 왔습니다 좋으시겠어요 (웃음) 
 그나저나 부모님은 1677이다 이건 뭐 업체측의 상업주의와 신청자의 명예욕이 절묘하게 결합된 거라고밖에는.. /땀 05-07   

 병장 이진호 
 두경님//석필이는 잘 지내나요? 중요한건 저는 1677 이용한 적이 없어요. 05-07   

 병장 유두경 
 진호/ 으악 뭐에요 놀랐습니다.. 석필이 동기 35에만 있는줄 알았더니 33에도 한분 계셨군요 허허. 거긴 요즘 분위기 어때요? 종윤이하고 싸이로 연락하기는 하는데. 저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인지라 낄낄. 아니 근데 제 이름은 어떻게 아신거죠 /땀 05-07   

 병장 이진호 
 두경님//김종윤병장이 늘상 이야기 하거든요. 31에 동기있다고. 이름은 외우기 쉽던데요. 
 그리고 인다큐알에서 아는 척 했는데. 그 날 바로 폭파되었습니다. 허허. 
 요즘 저희는 분위기 죽을 맛입니다. 모레에는 은하수가 출현해요. 허허. 그래서 지금 청소를 열심히 하죠. 05-07   

 병장 김종복 
 진호/ 좋아? 05-09   

 일병 손지훈 
 푸하하 축하드립니다 이진호 병장님 
 김종복 병장님 안녕하십니까? 05-10   

 병장 이진호 
 종복/ 어. 
 지훈/ 고맙습니다. 지훈님. 으. 신병이라.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