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책마을 반상회 1차 보고와 2차 공고
병장 이동석 [Homepage] 2008-11-27 22:01:59, 조회: 578, 추천:0
4주후에 뵙겠습니다 -책마을 반상회 1차 보고와 2차 공고-
<1차 보고>
1. 책마당 교통 혼잡 개선책에 대하여-
먼저, 사랑과 전쟁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올려주신 잎사귀와 책마당의 이혼 문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견입니다.
이우중 반대
김민규 반대
정병훈 반대
이지훈 반대
김지웅 반대
김용준 반대
고은호 찬성
고동기 찬성
홍석기 찬성
정영목 찬성
------------------------------
이혼해야한다 40%
참고 살아야한다 60%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이혼문제까지 정할일은 없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지금 같은 경우엔 가입인사보다는 이러저러한 글들이 산재해있기에 문제-가 더 큽니다. 그리하여 일단은 분리는 보류-하겠습니다. 물론 다소 번잡해진 책마당-의 정리-에 대해서는 모두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요. 일전에 조현식님이 발의해주셨지만, 롤백-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의견인, 연재글을 한데 묶는 메뉴의 신설도 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름은 화장터? 유령작가-들이 창작열을 불살르는- 화장터 말입니다. 허허. 차후 향방에 대해선 3번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떨어져버린 가입인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천-을 통해 이주의 가입인사를 선정해서 즉석 주민탐방-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선정은 매주 일요일에 이뤄지겠으며 대상자가 없을경우 운영진의 판단에 따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가입인사를 보셨다면, 가감없이 가입인사에 추천-을 해주세요. 가지로-도 좋구요.
2. 필진 추가 선거 결과 입니다.
(김민규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저는 확인도 대충했으니, 혹 선거에 이의가 있으신분은 김민규님께 항의를... 훗훗훗)
이우중 / 고동기,(김무준), 송기화 + 이동석
김민규 / 고동기, 송기화, 이우중
정병훈 / 송기화, 고동기, 이동석
김지웅 / 김현민, (김무준), 송기화 + 이동석
이지훈 / 이우중, 송기화, 정병훈
고은호 / 고동기, 이우중, 정병훈
고동기 / 이동석, 송기화, 박재선
홍석기 / 김민규, 강수식, 김동욱
조현식 / 송기화, 강수식, 고동기
송기화 / 정병훈, 김민규, 고동기
김용준 / 정병훈, (김무준), 이우중 + 이동석
박윤수 / 이동석, (정영목), 하지연
김선익 / 고동기, 김민규, 송기화, 정병훈
김무준 / 이동석, 이동석, 이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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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투표
이우중 / 문두환, 김민규, 김선익, 강수식, (홍명교), 김예찬, (조현식), 김동욱
정영목 / 김민규, (조현식), 강수식, (김무준)
정병훈 / 김선익, 윤영돈, 이우중, (김무준), 김민규, (정영목), 강수식
+는 추가투표수입니다.
본투표 기준으로 정렬했습니다.
이동석 9
송기화 8
고동기 7
정병훈 5
이우중 4+1
김민규 3+3
(김무준) 3+2
강수식 2+3
김동욱 1+1
김현민 1
박재선 1
하지연 1
(조현식) +2
김선익 +2
문두환 +1
(홍명교) +1
김예찬 +1
윤영돈 +1
두둥-
거기에 부촌장의 권력남용에 이은 부정선거가 이어집니다. 전 김무준 님, 김무준 씨, 김무준 군을 추천하겠습니다. 김현민, 박재선, 하지연, 조현식, 문두환, 김예찬, 윤영돈님을 대거 추천- 고로 이미 필진이신 홍명교님을 제외하고 필진 선거에서 언급되신 모든 분이 필진이 될 기회를 잡으신거지요. 사전에 사양의 뜻을 밝히셨든 어쨌든 일단 주민들이 원하는 필진들의 면면을 한번 봐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9표를 받은건 김무준님에게 투표하셨던 분들이 재투표를 하면서 절 뽑은 것에다가 무엇보다 김무준님이 세표나 던진 탓이죠. 고로 이게 다 김무준 때문이다? 그리고 윤영돈님은 형돈씨가 아니에요. 흑-
이동석, 송기화, 고동기, 정병훈, 이우중, 김민규, 김무준, 강수식, 김동욱, 김현민, 박재선, 하지연, 조현식, 김선익, 문두환, 김예찬, 윤영돈
(이건 그냥 김민규님이 정렬해놓은 순서-입니다.) 열 일곱명이나 되는군요. 헉-
사양하신 분들의 이름까지 굳이 다시 언급하는건, 삼고초려-의 마음으로 되묻고자함입니다. 사전에 사양의 뜻을 밝히시지 않은 분이라도 집에 갈 시간이 몇 초 안남았다거나, 손가락이 다 부러져 도저히 글을 쓸수 없다거나 하시는 분들의 경우엔 말씀해주세요. 단, 제가 자신이 없어서-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세요. 단지 당신의 글을 좀 더 보고 싶어하는 주민들의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 맞습니다-적 사랑을 쉽게 외면하진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3. 책가지- (성태현님과 김무준님의 의견)
어떤 카테고리를 달고 있던간에 좋은 글이라면 가감없이 <가지로>를 외쳐주세요. 일상이야기든, 가입인사든, 오늘은내가1등이든 말이지요.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이 글은 다만 운때가 맞지 않아서일뿐, 책마당에 묻혀있기엔 아까운 글이라고 생각되는 글이 있다면, 추천의 글을 올려주세요. 누구든 상관없습니다. [추천사]의 말머리를 달고 성심껏 글을 써주신다면, 공지로 보내겠습니다. [추천사]가 있다고 무조건 가지로-가는건 아닙니다. 그 추천사에 공감하는 분들은 그 글을 찾아 다시 읽고, 가지로- 보낼지를 결정하게 되는것이지요. 뭐 추천사-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언제든 이의를 제기해주세요.
<2차 반상회의 문제>
4. 책마을 화장터 건립-
일단 게시판 확장을 위해 관리자님에게 문의를 드렸습니다. 물론 제로보드의 기능상 거의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소모임 운영자가 게시판 삭제시 재성성-불가라는 설명이 관리메뉴에 적혀있거든요. 더불어 게시판 삭제시 소모임 해산후 다시 생성하라는 설명까지 있어서 도저히 시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게시판은 총 6개가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책이 있는 마을>과 <친절한 독촉>의 두개의 게시판에 카테고리 분류-책마당이나 책가지같은-를 해놓은것입니다. 지금 있는 게시판에 새로이 메뉴를 만드는건 손쉬운일이지만, 책마당을 정리하자는 취지라면, 게시물 이동이 용이해야할텐데 지금 상황에서는 이동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거의-라는건 책마당을 한번 뒤집어 엎으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물론 주말이나 야간을 이용해 책마을을 잠시 닫고 뒤집어 엎는것도 가능하지만, 그 전의 선택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번에서 운을 띄웠듯, 책마당의 과부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도로망이나 수도, 전기 시설은 그대로인데 인구수만 급격히 증가한거나 마찬가지지요. 불가피하게 한페이지당 게시물을 20에서 30으로 늘려 페이지 회전율은 조금 낮췄습니다만, 예전만큼의 몰입도는 유지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아예, 일상이야기, 내글내생각, 독서후기등 각각의 말머리를 하나씩 메뉴로 만들어버리고 싶을정도입니다만, 지금 엄선된 글을 책가지로 옮기는 시스템은 유지하기 어려워집니다. 세번째 게시판이 재생성-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롤백되어 흔적은 사라졌습니다만, 일전에 조현식님께서 예전 책마을에 있었던, 연재물을 모아놓는 게시판에 대한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유령작가모임? 그런 뉘앙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 급증하는 연재물-을 따로히 분리하는것도 책마당 정상화-에 좋은 방편일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연재물 모임 게시판의 명칭은 뭐가 좋겠어요?
4주후에 뵙겠다는건, 뭐 4주후에 제가 시즌2로 가겠다는 말입니다. 물론 잠시- 아직은 집에 아주 갈때가 아니거든요. 그리고 시즌 2 클럽장 권한을 사바넷 사용이 용이한 환경인데다 남은 궁생활에 여유가 있으신분들에게 넘겼으면 합니다. 사바넷과 이곳의 책마을의 연계-가 필요할테니까요. 물론, 그것도 4주후에-
※ 월드 오브 책마을 : 매크로의 역습 (2008년 11월 28일자 업데이트 내용)
1. 가입인사 분리가 보류 되었습니다. (분리 반대 60%)
2. 이주의 가입인사 제도가 시행됩니다. (선정시 공지로)
3. 이제 어떤 카테고리의 글이라도 가지로- 주문으로 책가지로 갈수 있습니다.
3. 필진 클래스에 17명이 추가 되었습니다. (이동석, 송기화, 고동기, 정병훈, 이우중, 김민규, 김무준, 강수식, 김동욱, 김현민, 박재선, 하지연, 조현식, 김선익, 문두환, 김예찬, 윤영돈)
4. 필진을 거부하는 스킬-로 <사양하기>가 추가되었습니다. (발동 조건 : 저녁임박, 손가락 골절)
5. 그외 필진 클래스이신 분들은 <얼개> 주문을 시전해주셔야합니다.
6. [추천사] 아이템이 추가 되었습니다. (효과 : 책마당에 묻혀있기엔 아까운 글에 사용할 경우 가지로 갈 확률 상승)
7. 필진 클래스를 부여 받은 열 일곱분은 12월 1일까지 얼개를 올리시거나, <사양하기>를 사용하시거나, 개인 사정으로 좀 늦겠다고 댓글이나 쪽지를 남겨주시거나 하세요. 단, 12월 1일까지 저 셋중에 하나도 하지 않을경우 자동적으로 필진의 강제노역-이 시작됩니다. 두둥-
댓글 제안
유익한 글과 말은 글쓴이와 본인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2009-01-28
19:20:16
병장 정병훈
얼개라는걸 쓰면 필진을 승낙하는겁니까?
안쓰면?
얼개라는게 형식이 있습니까?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글이 되야 하는건가...
어허허-
바빠서, 주말에나 뭐 한편 쓸수 있으려나, 쳇
공지만드느라 고생했네요. 의견은 주말에 남기도록 할께요. 2008-11-27
22:38:26
병장 박찬걸
전 사바넷 사용은 용이한데 궁생활에 여유는 조금 부족한듯 싶군요.
게다가 요즘 캐쉬가 부족해서리...
그래도 저랑 같이 생활하는 후임프중에 사바넷을 마음껏 이용하게 해주는
아주 좋은 컴퓨터만 다루는 후임프가 있어서 어떻게 주말에는 실컷 쓸 수는 있지만 흠... 2008-11-27
22:49:39
병장 김민규
두 개의 게시판 아래 카데고리로 분류가 되어 있다는 말이 뭔지 이제 이해했네요. <책이있는마을> 아래에 새로운 카데고리를 추가하는 것은 용이한 일인지요? 책마당,책가지,명예의전당과 동급의 분류를 신설하는 것에는 크게 제약이 없다면 뭐 그것도 좋지요. 다만 그 형태에 있어서 논의가 있어야겠네요 2008-11-28
02:11:22
상병 양 현
공지사항 글씨를 굵게 한다거나, 크게 하는건 어떨까요. 강조한다 이거죠. 2008-11-28
07:11:38
상병 정근영
동석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지라 논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군요
뭔가 의견을 내놓고 싶기는 한데, 그러려면 주구장창 30분 이상은 컴퓨터만
붙잡고 앉아있어야 해서요. 여건이 여건이다 보니, 순간적인 알탭 신공은 가능하지만
섣불리 의견을 내놓기가 어렵네요.
그런데 확실히 인원수가 늘어나다 보니까, 요즘에는 하루에도 글이 몇십개씩 올라오는 까닭에 집중도가 떨어지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2~3일만 못들어와도 3, 4페이지씩 글이 밀려있으니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연재물 게시판을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습니다. 2008-11-28
09:02:16
상병 강수식
핑계없는 무덤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100페이지에 가까운 전담업무를 하느라 그동안 책마을에
로그인만 하고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리플은 생각지도 못한, 무지몽매한 주민입니다. 게시판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나름 관심을 가지고 쭉 지켜봐왔고,
어느 정도 이제는 여유가 생긴 마당에(앞으로 주욱 그럴 예정이고 싶습니다.)
조심스럽게 의견을 하나 제시해 봅니다.
(무지한 의견이니 제가 잘못 아는 것이 있다면 너그럽게 보아주세요. 웃음)
제 생각은 기존의 게시판 분류에 가입인사와 일상이야기를 한데로 묶은
카테고리를 생성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카테고리를 생성하는건 크게 제한이 없다는게 맞나요?)
내글내생각이나, 독서후기 같은 경우에는 물론 그 글을 통한 소통도 중요하지만은
아무래도 조금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음미해야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일상이야기와, 가입인사는 조금더 가벼운 소통을 전제로 하는 글이지요.
기존의 게시판에 일상이야기와 가입인사를 통합하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할 경우
그 쪽 카테고리는 소통중심의 카테고리가 되는 것입니다.
책마을이라는 것이(저는 물론 활동한지 오래되지 못했습니다만)
독서후기와 내글내생각을 중점으로 소통되는 것이 본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이렇게 게시판에 교통정리가 필요하게 된 것은
내글내생각이나 독서후기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일상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주민분들이 더욱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석님의 말대로 도시의 인구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이지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주민분들이 더욱 집밖으로 나와 마당을 쓸고
옆집사람들과 편안한게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또한
기존의 책마당 카테고리에서 가입인사를 분리할 경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한
가입인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이렇게 가입인사와 일상이야기를 통합한 카테고리가 생성될 경우
더욱 늘어난 주민들이 혹여 내글내생각이나 독서후기를 쓸만한 여유가 되지 못하더라도
편안하게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하는 편안한 환경이 제공됨으로써
어느정도 문제점이 상쇄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와 동시에 내글내생각이나 독서후기를 중심으로 돌아가게되는 책마당의 경우
관심도도 급증되고 회전율도 지금보다 어느정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더욱 천천히 많은 글들을 음미할 수 있는 환경이 생성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존 게시판의 글을 옮기는 문제는
글쎄요, 그냥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그냥 옮기지 않아도 카테고리를 생성한 시점부터
(예전의 글들은 그냥 그 상태로 놓아둔 채로)
시작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왕 하는거 깨끗히 분류해놓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상황이고 제약이되는만큼
게시물들을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지요.
그냥 제 소소한 의견을 이렇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무지몽매한 의견이니 살짜쿵 무시하셔도 상처받지는 않겠습니다(웃음) 2008-11-28
09:06:21
책마을
어제 일과후에도 개인적일로 바빠서, 잠자기전 급하게 만든감이 없잖아 있군요. 업데이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08-11-28
09:11:58
일병 송기화
연재물 게시판이 생긴다면, 연재물 쓰시는 분들 압박 좀 오시겠네요(웃음)
가끔 한,두편 올라오다가 침묵하는 연재물이 보여서요.
그리고 좋은 글이라면 가입인사라도 가지로 가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좋네요(웃음)
그나저나 얼개는...(한숨) 2008-11-28
09:19:59
병장 정영목
강수식 님의 의견, 괜찮네요. 가입인사와 일상이야기를 합쳐서 분리하는 방안이라. 만약 이렇게 할 경우 [연재]는 원래대로 [내글내생각], [독서후기]와 같은 장소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8-11-28
09:44:51
병장 정병훈
음... 괜찮은 생각같습니다. 대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의 가입인사와 일상이야기를 함께 분리한다면, 그 분리된 카테고리에서 일상이야기가 좀더 세분화 되서 분리 관리할수도 있고말이죠. 음... 기술적인 문제만 해결된다면이야- 2008-11-28
09:49:44
병장 박찬걸
최근 연재글이 좀 많아졌습니다.
일전에 보면 뭐 사바넷 카페 같은데 가도 연재글을 따로 놓잖아요.
무슨 팬카페나 이런데가면 팬픽 같은 것들도 따로 하는데
제가 봤을땐 연재글을 따로 분리하고 일상이야기와 가입인사를 묶는편이 좋겠군요. 2008-11-28
10:09:02
병장 이동석
연재글이 폭주-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연재글이 그리 가벼운 매체(?)가 아니지만, 역시나 열과 성이나, 질적 양적으로도 편차가 큰것도 사실이지요. 연재-게시판과 가입인사- 일상이야기, 오늘은 내가 1등을 묶는 일종의 자유게시판-을 만드는 방안이 있을텐데, 으흠- 2008-11-28
10:14:25
상병 강수식
연재글에 대해서 생각을 못했군요(땀땀)
글쎄요, 연재글 카테고리를 따로 생성할 경우
연재글이 활성화되지 않을 경우의 황폐화되버릴 부작용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찬걸님의 말대로 책마을의 방향이 연재글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니
연재글을 따로 카테고리로 만들고
위에 동슥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가입인사와 일상이야기, 오늘은 내가 1등을
하나로 묶는 카테고리로 하는 쪽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드리는 말인데
연재카테고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직 책마을의 글들을 다 섭렵하지 못해서
(핑계입니다. 죄송해요. 울음)
연재카테고리가 어떠한 식으로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특정사람들만이 연재카테고리를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참여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카테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2008-11-28
10:24:46
병장 이동석
책마당에 얼개-를 검색하시면 몇개의 얼개가 있고, 명예의 전당에도 예전 분들의 얼개 모음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물론 참고는 안될테지만... (땀)
뭐 <사양하기> 스킬을 발동하셔도 됩니다. 단, 사양의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얼개를 작성하지 않으신건, 사랑이 식은걸로 간주하겠습니다. (방긋) 2008-11-28
10:49:37
병장 이동석
수식/ 연재는 누구나 하고 있습니다. 연재로 검색해서 아무글이나 눌러보시면 삼초안에 알게되실거에요. 허허. 2008-11-28
12:40:50
병장 이동석
<가입인사, 일상이야기, 오늘은 내가 1등, 좋은정보>
와
<내글내생각, 독서후기>의 식으로
책마당을 아예 이원화해버리는건, 주민들마저 이원화-하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가 약간 듭니다. 물론 주민들의 취향이 각자 다른건 엄연한 사실이지만, 그게 아예 명시화-되버리고 공고화-되버리는건 아닐까 하는 우려입니다.
물론 지금은 기우-라고 생각하지요. 2008-11-28
12:48:45
상병 강수식
동석/ 예, 검색해보고 깨달았습니다. 물론 삼십초안에(무지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울음)
카테고리 이원화에 따른 주민들의 이원화문제도 물론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이지만
글쎄요,
저는 그냥 책마을을 믿습니다.
원론적인 문제가 하나의 카테고리에 너무 많은 종류에 글이 올라와
교통정리가 안되었던 것인만큼
(이 말은 내글내생각이든, 가입인사든, 일상이야기이든 어느 한쪽으로 집중되지
못하고 조금은 산만한 느낌이 된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신호등을 설치한다면
(물론 카테고리의 분류를 말하는 것입니다.)
신호등에 이은 교통정리 덕분에 어느 분야든간에 쉽게 집중할 수 있을 것이고
일상이야기이든, 내글내생각이든
소통이 더욱 깊어지고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제 의견입니다.
덧으로 붙이자면, 동석님 얼개에는 기간이 없는건가요?
기간이 명시되어 있지 않길래(땀땀) 2008-11-28
13:09:52
책마을
8월에 필진되신분들은 얼개 안 쓰고 집에 가신분들도 있습니다. 한 다섯분이면 기한을 정해서 그때까지 토해놔라-겠는데, 열 일곱분이나 계시고, 사양하실분도 계시니 함부로 기한을 정하기는 어렵네요. 그래도-
얼개든 사양이든, 개인사정으로 늦어진다는 의사표명이든 12월 1일까지는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8-11-28
13:32:40
병장 정병훈
언제나 유쾌합니다.
World Of Bookstown
WOB 뭐시깽
얼개라니, 필진선정된 분들끼리도 눈치보며 누가 먼저 올릴지 고민하지 않을찌...
고민고민하지마- 2008-11-28
14:22:46
병장 고동기
주말 동안 접속을 못하니, 제게 남은 시간은 12월 1일 하루뿐이군요.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2008-11-28
16:49:13
일병 송기화
아하하, 속이 다 후련하군요.
이제 열여섯분의 꺅소리 나는 얼개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하하하하하.
책마을 카테고리 분리사업, 분리되면 또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겠군요.
책마을의 새로운 진화 기대합니다. 2008-11-28
16:55:59
병장 윤영돈
헛, 또 생각지도 못한 곳에 제 이름이 있군요.
월 베스트글도 그렇고 언제나 맨 끝자리에 꼽사리를 끼네요.
부끄럽기 그지없지만 이번 필진자리도 꼽사리로 끼어들었군요.
솔직히 부촌장의 권력을 등에 업고 들어가기에는 필진분들의 위용이 너무 위풍당당하시기 때문에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그랬거나 말거나 살짝쿵 올려놓은 댓글의 답을 공지에 두둥하고 올려버린 센스는- 2008-11-28
17:31:11
병장 이동석
흐흐흐 제가 좀 음흉-합니다. 영돈님 집에 가시기 전에 여유 있으시면 얼개를 써주시어요. 2008-11-28
18:04:37
병장 문두환
방금 방에서 민규님과 대화하고 나왔는데, 민규님이 조만간 얼개를 올리겠다고 하는군요.
아, 전 다시 일하러 가겠습니다. 우후훗. 2008-11-28
19:39:07
병장 정병훈
방이라는게, 쪽지를 말하는겁니까? 내가 모르는 채팅의 기능이 있는건가... 흐흐흐
어째껀, 민규님도 승낙이군요. 2008-11-28
19:49:21
병장 문두환
방이라는 건 민규님과 제가 한지붕에서 살고 있는 식구라는 뜻입니다. 흐흐 2008-11-28
20:01:27
병장 정병훈
아-
그냥 같은집에 사는것 뿐인데 왜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응?)
어째껀, 부럽네요. 2008-11-28
20:38:47
병장 김민규
아니, 이건 음모입니다- 2008-11-28
21:08:33
병장 이동석
두환님께선 12월 4일 이후에 얼개-를 올리신다고 하셨습니다. 정 시간도 안되고 얼개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쪽지나 댓글 쏴주세요-
그리고 민규님- 사실 필진이지만 명예의 전당에 글 하나도 남지 않은 분들 많답니다. 물론 우연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주민들이 골라-냈기때문일꺼에요. 뭐 이런 소릴 하는건, 단순히 회식때 술을 먹어서-는 아니고
스스로도 책임질수 없는 글이라면, 모든 주민분들이 아신다는거겠지요. 반면에 스스로 책임질수 있는 글이라면, 어떤 글이라도 주민분들은 환영-할겁니다. 그건 그렇고 저도 필진으로 뽑혔군요. 어떡한담. (윽) 2008-11-28
23:48:53
병장 정병훈
명예의 전당에 오르지 못한 필진-
뜨끔 2008-11-29
00:05:59
병장 김현민
뭐지........제 이름이 들어간건 뭔가 오타일듯싶습니다.(.....) 2008-11-29
03:32:07
병장 정병훈
현민님은 제가 찔러 넣었다죠? 한편의 연재를 마칠정도의 필력이라면, 충분할거란 생각에 흐흐흐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제 연재도 끝이 났고, 더욱 멋진 글로 다가와 줬으면 하는 바람에-
시간이 없으시려나 모르겠습니다. 2008-11-29
04:41:18
병장 김현민
허어......허어...........허어................허어...........
병훈님 전 숨이 막힙니다.
이거 너무 가혹해요. 이런 선거가 있는지도 지금알았습니다.
그리고 병훈님의 얼개를 보고서 글을쓰라니요. 정말 가혹합니다. 2008-11-29
04:49:04
책마을
필진이라는 과중한 책무를 수락하며 얼개를 올려주신
정영목 (늦어서 죄송합니다)
김현민, 정병훈 (중복 아이디중 하나 삭제하고, 하나는 우수회원-) 김무준, 송기화 님에게 로그인시 상쾌함을 위해 우수회원-으로 승급했습니다. 그 상쾌함을 맛보시려 한번이라도 더 들려주십사-하는 마음이지요. 홍석기님은 또 계정이 삭제됐는지 검색이 안되는군요. 쩝-
상쾌함을 맛보고 싶으신분들은 어서 얼개-를 올려주세요. 낄낄- 2008-11-29
15:11:26
병장 정병훈
아-
뭔소린가 하고 정회원의 자리를 확인해 본 결과 '우수회원'이군요.
일단 뭐 자세한건 운동좀 하고 저녁시간에 와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버닝하고 와서 오늘은 글쓰는데 버닝좀 해야겠습니다. 느끼는 바가 좀 크거든요. 흐흐 2008-11-29
16:03:02
병장 김동욱
그동안 근무장에서 눈총을 받아가며 적당히 눈팅만 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이렇게 시간내서, 여유로이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만인지!
그건 그렇고, 이 글에서 매우 어색한 한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쌉싸름하군요. 마치 이문열저 <사람의 아들>을 읽다가 조동팔(맞나?)의 가명으로 등장한 제 이름이 참 낯설어, 이건 뭐지-하며 몇 번이고 다시 읽어보던 기억이 스쳐지나갑니다.(그래서 뭐?)
손가락은 더 없이 튼튼하고, 저녁 역시 아스라히 먼 저는 -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우수회원'이 주는 '그럴듯함'에 이끌리고 있습니다.(네, 속물입니다) 제가 다른 필진분들처럼 뛰어나지 않기에 뭔가를 쓰려면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야 하기에 어느정도 시간이...
그리고 이건 보너스,
시간이 많아서 한번 헤아려봤습니다.
(11.19일부터 지금시간까지, 가지로 간 글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내글내생각 79 일상이야기 70 연재 45 가입인사 31 독서후기 14 얼개 6 오늘은내가1등 5
[얼개]는 논외로 하고, [연재]는 최근들어 급속히 증가한 반면 [독서후기]는 여전히 저조합니다. 의외로 [내글내생각]이 [일상이야기]보다 많다는 사실은 어느정도 고무적이지만.
예전부터 좀더 이야기할만한 글들이 휙휙 뒷페이지로 넘어가는 바람에 지지부진해지는 경우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명예의 전당을 보다 느낀거지만 그 주옥같은 댓글들은 대개 본 글이 [칼럼]을 통해서 애초에 책가지에 올려졌기에 페이지넘어감 없이 좀더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기에 가능한 점도 없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대폭 추가된 새로운 필진분들의 [칼럼]을 통해서 뭔가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게시판 분화는, 수식님의 의견에 어느 정도 동조합니다만 여전히 머리를 맞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008-11-29
22:15:24
병장 이동석
게시판 분화-에 대해선 좀 느긋하게 이야기를 해봐야할듯합니다. 좋은글들도 많은데 확실히 그냥 묻혀버리는게 많아서 아쉽긴하네요. 2008-11-29
23:56:22
병장 박찬걸
이제 칼럼도 많이 올라오겠죠?
그간 칼럼이 없어서 항상 궁금했거든요. 2008-11-30
07:36:18
병장 이동석
또 반면에 가벼움과 무거움-의 주제로 게시판을 분할하자니 마치 좋은글과 나쁜글을 분류-한다는 혐의-를 부정하기 어려울것 같아 주저되는면도 적잖습니다.
동욱님이 정리 해주신 대로, 독서후기가 거의 멸종(심지어 가지로 간 독서후기까지)되다시피하고 고동기님이나 이우중님같은 몇몇 분만이 분전(!)하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아무래도 독서후기들은 휙휙 뒷 페이지로 넘어가니 자극-을 받는 횟수도 적어 다른 분들의 독서후기를 유도하기도 어려워지는 것이겠지요.
물론 저도 이태까지 독서후기 하나 못 남겨놓고 말만 많습니다. 제 작성글을 보니 절반쯤 공지사항이거나 관련된 글인듯 해서 여간 씁쓸-하네요. 컥. 남은 기간 동안 꼭꼭 책 읽으며 꾹꾹눌러 담은 독서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2008-11-30
20:31:06
책마을
변수-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회원정리-를 할 계획인데, 회원정리후 가입인사가 우후죽순-격으로 달리는 군요. 그동안 회원정리를 최대한 미뤄왔기에 가입인사가 별로 안 올라왔던 것도 감안 해야겠군요. 쩝. 이거참, 내버려두자니 좋은글들이 부지기수로 파묻히고, 나누자니 일종의 계층 고착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2008-11-30
21:52:08
상병 김용준
동석//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하. 당분간 인대가 늘어나서 책마을에 못 들어오다가 들어오니 정신이 없네요. 흑흑. 이제 다시 활동 시작입니다. 후후. 2008-12-09
09:41:24
책마을
상병 김현동 (2007-01-26 15:00:07, 조회수 : 46)
제목 정식 오픈 예정인 해피밀의 카테고리.
를 오늘까지 결정해서 보내달라는 관리자님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청하씨와 잠깐 이야기를 하다가 말아서 아직 정한 게 없어요. 오전에 쪽지를 보냈는데 아직 읽어보질 않으셨네요. 내려가기 전에 제가 관리자님께 쪽지를 보내야할 것 같아 방공호에나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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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입니다. 책가지 게시판의 칼럼 카테고리는 사실 필진제도를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진제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게 참 정답이 없는 문제라 난감합니다. 일단은 지금까지 해왔던 그대로 카테고리를 작성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해서 이렇게 짜봅니다. 의견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4시 반에 관리자님께 쪽지를 보낼 생각입니다.
필진제도는 해피밀이 정식오픈을 하고난 후에 보급창 책마을에서 정식으로 공론화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진이 알아서 할 문제도 아니고 방공호에서 왈가왈부할 문제도 아니니까요.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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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유물을 뒤지다 옛 기록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꽤 쓸만한 분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문제는 시행착오를 통해 쌓인 노하우가 전승이 안되서 자꾸 반복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2008-12-09
13:46:50
병장 정병훈
무슨 소린가 했습니다.
고대시절 사람들이 이리했다 이거군요. 불필요해 보이는 메뉴도 보이고, 필요해 보이는 메뉴도 보이네요. 그중에 촌지는 무슨 글을 쓰는곳인지 궁금하군요. 흐흐 2008-12-09
14:38:43
책마을
사실 메뉴를 세분화한다고 해서 문제될건 없습니다. 조금 산만해진다-가 문제일까요? 전체적인 메뉴를 수정할수 있다면, 옛날식으로 해도 별 상관은 없겠지요.
지금은 세번째 게시판이 거짐 만들어졌기에 발사-만 하면 됩니다. 허허. 2008-12-09
17:04:17
병장 양홍석
하하 너무 재밌습니다! 2008-12-10
16:32:46